뉴스

• '노량' 김윤석이 찾아낸 인간 이순신의 삶

  다들 자꾸 전쟁이 끝났다고, 끝내라고 하지만 그분이 보기엔 끝이 나지 않은 거다. 허황된 삶이 아니라 여기 살고 있는 사람의 삶이 보여야 좋은 영화다.

  www.nocutnews.co.kr 2024-01-04
• "최고난도 '명량'"…'이순신 3부작' 10년 제작기

  이때의 치열한 노력과 경험은 '한산: 용의 출현'(이하 '한산')과 '노량: 죽음의 바다'(이하 '노량')의 '물 없는 해전'을 가능하게 했다. 현장 측면에서 본다면 모든 지점에서 말도 안 되게 힘...

  www.nocutnews.co.kr 2024-01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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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(박창식의 K-국방)군대도 '시민사회 합의' 벗어나지 말아야

    자문위원 명단을 보니 육해공군 해병대 공보정훈실장들이 죽 들어가 있습니다.   경력과 세계관이 비슷한 사람들만 모아 놓으면 좋은 지식을 생산하기 어렵습니다. 수정 작업할 때는 ...

  newstomato.com 2024-01-09
• 이순신 파고든 10년 매듭 김한민 "천행이었다"

  그런 지점에서 '노량' 속 이순신 장군은 전사(戰死·전쟁터에서 싸우다가 죽음)하면서 "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 말하지 말라"라는 말 뒤에 "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"는 "지금 우리 역...

  www.nocutnews.co.kr 2024-01-05
• 정절과 싸운 여성들, 허구라도 이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

  남편이 죽었으니 따라 죽어야 한다고? 알맹이 없는 사회적 강요에 여성들은 "내가 왜?"를 외쳤다.   왜 죽어야 돼? 난 살아서 좋았어." 순결을 잃었다는 이유로 사회가 버린 여성들, 그들...

  star.ohmynews.com 2024-01-05
• 꿈을 이루는 데 늦은 나이는 없다

    매월 첫날은 좋아하는 시를 필사하고 발행한다. 2023년 1월 1일에는 용혜원 님의 '1월은' 시를 발행했다. 다시 읽어보아도 좋은 시다. 그러다가는 죽을 것 같았다.

  www.ohmynews.com 2024-01-02
• [비바100] "아! 잔혹한 인간" 동물들의 SOS

  목 베인 소가 의식을 되찾는 장면들이 목격되고, 살아있는 동물이 죽은 동물을 못 보게 하는 규정도 지켜지지 않는다.사육 공장부터 처참하다. 자치단체와 지방의회 행정에 적극 참여하는 것도, 적어도 해...

  www.viva100.com 2024-01-06